뮤지션 도민이 작사하는 CCM의 내용은 "주님을 위해서 주님을 사랑해서 어떻게 살겠다!" 라는 내용은 찾기가 힘들다.
그의 인터뷰에서 그는 신앙생활은 정말 단순하게 명료하게 "믿고 바라보는 것" 이라고 말한다.
사람들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앙관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는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이 나의 환경에 주신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하루하루, 한달한달, 일년일년, 그 분을 배우면서 살면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3번째 CCM 곡에는.. 사도바울의 사역 말년에 바울이 고백했던 죄인중의 괴수라는 가사가 있다.
그 가사를 쓴 이유는 자신의 죄인됨을 부인할 수 없었던 그의 신앙고백이 담겨져 있다.
그의 CCM 앨범 Nothing 아무 것도 아닌 죄인의 3번째 노래를 함께 들어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