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게 노래를 만들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짜냥'! 그의 가요앨범에서 처음으로 남녀 듀엣곡이 나왔다. 이번 앨범에서 소개하는 "그쵸"라는 곡에는 연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가사들이 많다. 예를 들어 주위 친구들이 아무리 말려도 말을 듣지 않는 내 마음과 헤어지면 보이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 섞인 가사들이 많이 있다. 인터뷰에서 '짜냥'은 많은 시간 공을 들여서 만든 노래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길 바란다고 표현하였다. 보컬에는 함께 음악 공유하는 후배인 재능대학교 출신 '최종원', '김은영'이 참여해 주었고, 피아노&스트링 세션에 '이일호', 드럼&베이스 세션에는 '짜냥', 'A.G&E.G' 세션에는 '곽용훈', 믹스 마스터링에는 '양지훈'이 참여해 주었다. 그리움이 쌓이는 가을. 오늘 "그쵸"라는 노래로 그리움에 잠시 젖어보는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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