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에 웨딩시즌의 절정을 맞이한 4월, '짜냥'의 노래에도 설레는 마음을 담은 축가곡이 발매되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이정이에게"라는 곡은 '짜냥'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같은 부서에서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함께 지내온 동료의 이름이고(유이정) 그녀의 결혼식을 위해서 만든 사랑듬뿍 담긴 노래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짜냥'은 `이번 곡의 가사는 특별히 신부 이정양과 신랑 화민군이 작사에 참여를 해주었기에 짜냥에게도 너무나도 의미있었던 곡작업이였다`고 밝혔다. '짜냥'은 곡 작업을 진행하면서 노래와 연주하는 이들에게 당부했었던 메시지는 다른 어떤 곡을 작업할때보다 행복한 마음을 담아서 연주해달라고 했고 그 결과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쁜곡이 나왔다며 기뻐했다. 비록 짧은 노래지만 이번 앨범이 세상의 아름다운 많은 연인들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싱그러운 봄날처럼 설레는 마음을 갖고 만들어진 이 노래에 모두들 귀 기울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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