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내 맘대로 안되는 것]
이 세상에서 가장 먼거리는 30cm 라는 말이 있다. 바로 사람의 가슴과 머리의 거리이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는것들이 많은 감정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번 도민의 노래 역시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으로는 아직 모르는 것들, 때로는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서 이번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와 감정에 집중하면서 만들었던 노래인만큼 시간이 오래걸렸던 이번곡에 우리의 마음은 오늘도 내 감정에 충실했는지 생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