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 세 번째 싱글 ‘쎄쎄쎄’ 발표
솔로 C.A.P의 음악이란 이런 것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자작곡을 발표한 그룹 틴탑의 리더 ‘C.A.P’이 세 번째 자작곡 ‘쎄쎄쎄’로 연말을 장식한다.
틴탑 앨범 수록곡 작업을 하고 프로듀싱팀을 이끌어 가는 등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였던 C.A.P은 지난 5월 발표한 첫 솔로곡 ‘For’로 솔로 아티스트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11월 두 번째 싱글 ‘수우퍼’를 통해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담담한 메시지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번 세 번째 싱글 ‘쎄쎄쎄’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듯한 가사를 C.A.P만의 감성으로 담백하게 풀어내며 C.A.P만의 감성과 음악적 색깔이 무엇인지 확실시하고 있다.
▶ 러브송도 C.A.P만의 스타일로 ‘쎄쎄쎄’
C.A.P의 세 번째 자작곡 ‘쎄쎄쎄’는 미니멀한 구성의 Pop 곡으로 포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건반 사운드가 곡을 매끄럽게 이끌어간다. 특히 아이들의 웃음소리, 8비트 게임에 나올 법한 사운드 소스 등을 적절하게 배치해 C.A.P의 보이스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적이며, outro에 등장하는 C.A.P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심플한 곡 스타일에 더불어 “아침부터 밤까지 쎄쎄쎄”, “너는 내 소포 난 설레” 등 담백하게 고백하는 듯한 가사를 통해 C.A.P의 음악과 감성코드를 확인 할 수 있다.
Lyrics by 방家
Composed by 방家
Arranged by Origami
Background vocals by 유지상 @ OllePolle
Recorded by 이민수 @ OllePolle
Mixed by 최우석 @ 72sec_STUDIO
Mastered by 황홍철 @ MIDWAY Maste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