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불이 붙은듯한 랩을 내뱉는 'Tenny'! 달콤한 기타선율과 함께 돌아오다!
이제껏 수많은 음악인들이 있었고, 그 안에 수많은 흑인음악가들이 있었으며, 또 그 안에 수많은 랩퍼들이 있었지만 'Tenny'와 같이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랩퍼는 없었다. 이전 "Ore Wa Ore"에서 미국과의 조화를 보여줬던 'Tenny'가 이번에는 달달한 기타선율에 맞춰 부드러운 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가수 '빌립'의 진솔한 목소리가 묻어나와 그 감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모든 노래의 음계부터 가사 한글자까지 모두 직접 만든 원맨 원 프로듀서 'Tenny'의 음악을 지금 당장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