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이', 'AB', '권썩' [방구석 (Room pain) (Feat.U-Prime)]
(부제: '래퍼 지케이의 첫 콜라보 싱글 "방구석" 발표, 대박예감!")
'LMC 레코즈' 리더 '지케이(GK)'의 콜라보 싱글앨범 "방구석"이 10월 23일에 발매된다. "방구석"은 폐쇄적인 태도로 방구석에서만 활동하는 래퍼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힙합 음악이다. 공연을 지양하거나 주제의식 없이 대중적이고 자극적인 가사만 쓰는 래퍼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Live(또는 Lyrical) MC의 기본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LMC 레코즈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여 진정성 있는 음악인의 정신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의 콜라보엔 미국 AB엔터테이먼트의 흑인래퍼인 'AB'가 참여하였으며, ADV에 몸을 담궜었지만 현재 우직하게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권썩'이 벌스 부분에 참여하였다. 후렴은 언더그라운드 대세 래퍼인 유프라임(U-Prime)이 빛내줄 예정이다. 작곡은 LMC 레코즈의 비트메이커팀의 트램(Trem)이 완성시켰다. LMC 레코즈는 전신인 'TTB 크루'의 후속 레이블로 GK, Cha$e, 신준하, Lay.B 등의 래퍼팀과 '미소'가 주축이 된 보컬팀, Trem과 YP가 이끄는 비트메이커팀(JTM)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DSKK, K.Flow, Swipe, VRID 등 다양한 크루 및 레이블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LMC의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정신을 담은 가사를 쓰고 라이브 실력이 탄탄한 자칭 ‘미친 래퍼’가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지케이'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LMC레코즈'의 리더로서 크루를 모으고 공연 섭외 및 콜라보 섭외 등을 도맡아 레이블을 이끌고 있으며 신선한 포부와 패기로 미래가 촉망되며 이후의 성장이 기대되는 신예이다. 특히, 얼마 전 래퍼 '디나인'과 "방구석"의 피쳐링진인 '권썩'과의 콜라보 "작두 리믹스"로 좋은 반응을 얻어 이름을 알렸다. 예리한 비판 정신을 지니고 힙합에 대한예의를 중시하는 지케이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