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 '눈부신 기억'
웃음과 슬픔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완급 조절 연기와 한 치 앞을 속단할 수 없는 전개로 매 순간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핑크빛 기류부터 조사라(박하나 분)의 삼각관계까지 시동을 걸며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감성 보컬리스트 홍대광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에 참가하여 감미로운 목소리로 활악하면서 첫 미니앨범 '멀어진다'로 공식 데뷔했으며,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등의 대표곡들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홍대광이 부른 '눈부신 기억'은 따뜻한 기타 연주와 일렉피아노 톤이 덧붙어 포근한 감성을 더했으며,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마음을 편지로 써 내려간 듯한 가사로 설렘과 진심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 곡은 이수의 'My Way'를 비롯해 많은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톰이랑제리, 그리고 대세 작곡팀 Psycho Tension의 정성민이 의기투합하여 공동 작업하였으며,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 등 다수의 OST에서 서정적인 가사로 주목받았던 하나가 작사를 맡으며 완성도 높은 곡으로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