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윤, 이원락’ 프로젝트 3rd. [하느님의 어린양]
제 18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를 통해 찬양의 길을 나선 두 사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미사 때 마다 영성체 전에 바치는 기도문인 하느님의 어린양.
이 기도문에 두 사람만의 색채를 담아 생활성가로 만들어 전한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장 36절)
예수님을 향한 세례자 요한의 고백처럼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어린양이심을 담담히 고백하고,
우리 신앙 안에 친숙히 자리하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곡은 특별히 뛰어난 감성과 실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정유리 마리아’와 함께 작업하며 깊이를 더했다. 양채윤 엘리사벳의 목소리로 잔잔히 고백하듯 불려지는 기도문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자비와 평화를 더 느낄 수 있는 생활성가가 되길 바란다.
Executive Producer 양채윤 엘리사벳, 이원락 예로니모
Music Producer 이원락 예로니모, 정유리 마리아
Vocal by 양채윤 엘리사벳
Composed by 이원락 예로니모
Piano by 정유리 마리아
Arranged by 이원락 예로니모, 정유리 마리아
Recorded, Mixed, Master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Cover Art & Photo by 강다현 베로니카 at 모리스 작업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