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SBS 수, 목 드라마) OST Part. 2 “바라고 바라고”
새로운 목소리 “승준”이 드라마 “절대그이” OST의 두번째를 부르다.
올해 4월에 “꿈”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승준”은 사실 드라마 “훈남정음” 중 “범키”가 부른 “돌아가도 돼”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작곡가이며, 싱어송라이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본인 곡이 아닌 “바라고 바라고”라는 발라드 곡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바라고바라고'는 기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곡으로, 담담한 듯 애절한 이별 후의 감정을 인상적으로 담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의 하모니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발라드 곡을 완성시켰다.
특히, ‘바라고 바라고 바래봐도’라는 후렴구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애틋하다.
헤어진 연인의 떠나간 마음이 돌아오길 바라지만, 뒤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마음을 중의적인 표현으로 극대화했다.
日本의 “와세다 유우”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절대그이]는 자극적인 색채가 강했던 기존의 리메이크작들과 다르게 만화원작에 기반을 두고 여주인공(방민아)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주인공(여진구)의 순수한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