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승준의 두 번째 목소리(싱글) ‘그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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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서
난 웃을 수 있죠
내 옆에 그대여서
내가 숨 쉬는거죠
그대라서
내가 있는거죠
"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춰 담담하게 써 내려간 이 곡은 순애보 같은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탄생한 지독한 사랑의 세레나데이다.
프로듀싱 팀 POPKID의 지휘 아래 곡의 감정선에 맞게 최대한 절제한 승준의 보컬과 레트로하며 감성적인 편곡은 이번 곡의 주제와 더욱 어울리며 편안한 느낌을 주고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