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동방신기', '애프터스쿨', '포미닛', '걸스데이' 등등 수많은 곡을 작곡한 '장준호'와 '공현식'으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팀 '영광의 얼굴들'의 작품인 '아미'의 이번 미니 앨범 [환상의 커플]의 타이틀 곡인 "환상의 커플"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후렴 구와 톡톡 터지는 사운드로 '아미' 특유의 여심을 녹이는 달달 한 음악 스타일을 담고 있다. "환상의 커플"은 '아미'가 직접 작사한 발랄하고 유쾌한 가사에 '아미'의 달콤한 랩 그리고 여성 보컬 '이환희'의 섹시한 목소리로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비트박스 '어플'을 발매한 '아미'의 장기이자 전매 특허인 비트박스로 "환상의 커플"을 리믹스 한 인트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준다.
곡 속의 모든 기계적인 음이 '아미'가 직접 입으로 낸 소리인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비트박스를 구사하여 한국 최고의 비트박서 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또한 "환상의 커플" 뮤직비디오는 '김범수', '토니안', '제국의 아이들' 등의 수많은 뮤직비디오 작품을 만든 뮤직비디오 감독 '오세훈' 감독이 기획 및 컨셉을 잡았으며 요즘 CF계를 평정한 거성 유학파 '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탄탄한 구성과 색채 감이 뛰어나며 또한 가수 '알렉스'가 방송에서 여친으로 공개해서 화제가 된 슈퍼모델 출신 '조희'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이 시선을 즐겁게 하며 '조희'와 '아미'의 사랑스러운 키스신 또한 뮤직비디오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아미'는 지금까지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본인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5월 대학축제 시즌에 '한양대', '홍익대', '숙명여대', '인천대' 등등 20곳이 넘는 대학의 축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앞으로도 그의 시도는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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