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cota Pacific House' 의 라운지 여행, [포비든 베이징 (Forbidden Beijing)]
'마스코타는 하우스유닛' 마스코타 블루활동을 휴면하는 동안 그의 솔로 프로젝트인 '마스코타 퍼시픽 하우스' 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내 EDM씬에서 Deep House나 Lounge House계열의 음악이 많이 릴리즈 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음악은 항상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강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하고 담담한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기술적으로나 사운드스케이프의 새로움을 듣는 것이 EDM장르의 매력중의 하나이지만, 선율과 분위기가 주가 되면서 비트가 따라오는 음악의 매력 역시 EDM장르의 매력요소중의 하나.’ 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새 트랙은 라운지 하우스의 매력포인트와 딥하우스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사운드를 메이킹하고 있다.
'마스코타' 는 그가 베이징에 있는 동안 그 곳에서 느꼈던 감정을 [포비든 베이징(Forbidden Beijing)] 에 담았다. 그런데 왜 Forbidden(금지된)이라는 제목을 달았는지는 음악을 들어보면 각자의 마음에 느껴질 것 같다. 사운드 믹싱은 마스코타가 직접 하였으며, 마스터링은 네덜란드의 24mastering의 엔지니어 Misjah van der Heiden의 작품이다. 그는 Severina, Robin S, Leona (Afrojack), Ben Saunders, Yolande Be Cool, The Knocks 등의 뮤지션의 마스터링을 담당하였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이고 싶다는 마스코타의 마음처럼 청자의 마음에도 전달되길 희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