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세 번째 정규앨범 {PLASTIC 3.0}
타이틀곡 - 우리의 가을 노래(Feat. 은여울), 쉬어가 괜찮아
수많은 이야기들과 여러 가지 소재로 꾸준히 활동하던 ‘플라스틱’이 드디어 세 번째 정규앨범 {PLASTIC3.0} 을 발표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플라스틱’의 정규앨범 2집[PLASTIC2.0] 이후 발표한 디지털 싱글 곡들과 이번 ‘우리의 가을 노래(Feat. 은여울)’를 포함 총 10트랙이다.
이번 정규앨범 {PLASTIC3.0} 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편안함과 격려가 목적이었고 플라스틱의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타이틀곡인 ‘우리의 가을 노래(Feat. 은여울)’ 는 늦은 가을 우리들의 한 번쯤은 있을법한 가을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가을 노래] 는 헤어짐과 만남, 그리움 등 수많은 감정을 막연한 슬픔이 아닌 아름다운 추억으로 표현했으며 보컬의 담백한 목소리와 과하지 않은 피아노 선율로 가을과 어우러지며 클래식 기타가 더해지면서 노래를 완성시켰다.
또 다른 타이틀곡 ‘쉬어가, 괜찮아’는 2018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이번 정규앨범을 한 곡으로 정리하자면 ‘쉬어가, 괜찮아’라고 할 수 있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에 말을 건네고 싶은 마음을 담았고, 가끔은 잠시 멈춰 쉬어가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밖에 플라스틱의 다른 곡들도 꼭 들어보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보다 완성도 있고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음악으로
꾸준히 인사드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