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SOLE(쏠) – 선물]
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SOLE(쏠)이 박선주 작사 작곡, 윤미래 원곡의 선물을 리메이크해 공개했다.
SOLE(쏠)은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과거의 명곡들을 다시 들어보는 리플라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서 원곡이 가진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목소리로 윤미래의 선물을 재해석하였다. 특히 원곡 작곡자 박선주는 직접 SOLE(쏠)의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를 담당하여 퀄리티를 높였다.
2002년 윤미래(T)의 정규앨범 “To My Love”의 수록곡으로 발매된 선물은 발매한지 19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편곡에는 ‘너무 보고싶어’,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던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REFLY PROJECT의 첫 번째 곡 선물을 시작으로, 앞으로 발매될 과거의 명곡들이 어떤 아티스트를 만나 어떤 느낌으로 리메이크되어 탄생될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