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드라마 ‘원더우먼’에 맞게 찰떡같이 소화한 ‘소울맨’ – ‘정엽’ – ‘청하’로 이어지는 완벽한 아티스트 라인업 속 뮤지션 ‘민수’가 ‘원더우먼’ OST 네번째 가창 주자로 발탁되어 ‘Tell Me’라는 곡과 함께 다시 한번 드라마 애청자들과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시켜줄 전망이다.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 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를 그린 SBS 드라마 ‘원더우먼’의 네번째 OST ‘Tell Me’는 극 중 조연주 (이하늬 분) 캐릭터를 생각하며 작업한 곡이다. 재벌가라는 신분과 검사라는 직업 가운데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가며 앞으로 펼쳐질 캐릭터의 심정을 노래에 담았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싱어송라이터 ‘민수’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이번 곡은 민수만의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을 통해 일상의 공허함을 담담하게 이야기하였다. ‘원더우먼’의 ‘조연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헛헛한 마음,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소원해지는 관계를 ‘민수’만의 감성과 표현으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작사와 작곡에는 OST와 K-POP,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작업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RGBY’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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