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덴스키’의 두 번째 싱글 [금의환향 (Funny Easy Money)]은 지구별 모든 생명체가 자신의 뜻을 이루고, 재미지게 살아가길 바라는 한 판의 굿이다.
첫 번째 싱글에 이어 소리꾼 황지영이 보컬로 참여했고,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뮤지션 야쿠바가 젬베와 코러스로 함께 했다.
야쿠바는 현재 한국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미두의 동생이기도 하다.
‘대그머위로’로 활동 중인 국악 연주자 박송이의 태평소와 꽹과리 연주가 곡의 에너지를 더한다.
신명나는 리듬의 향연, 하늘과 땅을 울리는 한국적 소리와 구음 그리고 아프리카 타악의 쫄깃한 그루브, 태평소와 꽹과리의 울림이 오묘한 조화를 꿈꾼다.
나의 그루브로
나의 유니버스를 향해
지금 당장 금의환향하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