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을 사랑한 아티스트 안예은, 한글날 기념 발매곡 '열 달 아흐레' ]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
그리고 순우리말로 써 내려간 가사들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안예은이 2021년 우리의 소중한 국경일인 한글날을 기념하여 '열달 아흐레'라는 곡을 공개한다.
'열 달 아흐레'는 순우리말로 10월 9일을 뜻하며, 안예은은 '나라 고유의 문자로 글을 쓸 수 없던 국민들이 한글이 창제되어 기쁘게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곡이다.
멀리 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그 시대의 담담하고도 애틋한 심정을 담은 곡 '열 달 아흐레'
'안예은이 장르다'라는 수식어로 가요계 신선한 행보와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안예은의 시선으로 표현한 '한글날'은 어떤 그림을 안겨줄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