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OST Part.4]
달콤한 사랑을 노래하는 매력적인 보컬 '달총(of Cheeze)'의 "사랑이라오"
혼성 어반 팝 듀오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이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4 에 참여한다.
'달총'의 "사랑이라오"는 신예 뮤지션 한지나가 작사, 작곡하고 편곡에 베이시스트 권혁호와 박찬, 기타 녹음에 이태욱이 힘을 실어서 만든 곡으로, 다양한 색깔의 완성도 높은 OST 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의 달콤한 순간을 책임져 줄 러브송이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 남녀의 설레는 연애사를 담은 "사랑이라오"는 넌지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남자와 당황스러워 얼버무렸지만, 결국 그의 집을 찾아갈 용기를 낸 여자의 이야기를 눈 앞에 펼치듯 그려낸 곡이다. "이 밤을 밤새 걸어 저 달을 따겠소" '그대의 집 앞에서 이 노랠 부르겠소' 라고, 흔히 남자가 고백하는 패턴으로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는 여자의 달콤한 고백을 달콤한 달총의 목소리로 녹여낸 "사랑이라오"는 듣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청아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달총의 목소리는 로맨틱한 그 시간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마법을 선사한다.
'달총'의 "사랑이라오"를 작사, 작곡한 한지나는 최근 박원의 정규 2집 [1/24] 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신예 여성 뮤지션으로, 섬세하게 감성을 표현해 내는 음악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불륜이라는 소재를 유쾌하면서 색다르게 풀어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회를 거듭될수록 빠져드는 전개로 드라마의 인기는 물론이고 박원, 김형석, 어반자카파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와 완성도 있는 OST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드라마와 음악의 만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