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점 (Strange Things)]
사랑의 상태를 진지하게 묻는다면, 손 틈새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좋은 것은 다 사라지고 현실의 절망만이 남는 법이다. 완전한 사랑을 나누고 평온의 좌표에 영원히 위치할 것이라는 착각. 이후의 반전. 와인이 가득 든 잔을 손에서 떨구며 온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공포가 밀려드는, 그 사랑의 기묘한 지점을 표현한 배인혁의 10번째 싱글. 로맨틱 펀치의 기타리스트 레이지가 프로듀싱으로 사운드를 완성했다.
Vocal 배인혁 (Bae in-hyuk)
A&E Guitar Lazy (of Romantic Punch)
Bass Lazy
Programing by Lazy
Chorus 배인혁
Produced by Lazy
Lyrics by 배인혁
Composed by 배인혁
Arranged by Lazy
Staff
Executive Producer Queen Ent.
Mixed by Lazy @연남동아틀리에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hotos & Designed by 짜증나게하고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