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O]
[나비]
이 꽃 저 꽃 옮겨 다니는 나비를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박인우
Vocal : 박태원
String : RB-IINJ
Guitar : young
Bass : 최훈
Chorus : 박태원
[첫키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첫키스를 하는 것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제 스무 살 첫키스를 추억하며 쓴 곡입니다.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Vocal : 박태원
Guitar : young
Chorus : 박태원
[가득]
저의 모든 것이 사랑하는 사랑으로 가득했던 때 만든 노래입니다.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박인우
Vocal : 박태원
Guitar : young
Bass : 최훈
Chorus : 박태원
[비너스]
내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를 본 뒤에 손예진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쓴 곡입니다.
영화 속 손예진씨가 우비 하나만 걸치고 빗속에서 손을 흔드는 장면이 있는데, 저에게는 그게 마치 비너스 여신 같았습니다.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Vocal : 박태원
Guitar : young
Bass : 최훈
String : RB-INJ
Chorus : 박태원
[조각배]
해운대에서 바닷소리가 좋아서 녹음하다가 만든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오래 두지 말아요.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Vocal : 박태원
Guitar : 안지훈
Bass : 이승채
Chorus : 박태원
[부서지기 쉬운 날]
한 마디에도 마음이 부서질 것 같은 날이 있잖아요.
조그만 일에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사랑하는 사람이 안아주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이 곡을 듣는 사람 모두가 이 노래에 안겨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Vocal : 박태원
Guitar : 안지훈
Bass : 이승채
Chorus : 박태원
[밤비행기]
밤하늘이 맑으면 옥탑에 앉아서 별을 보는데요.
어느 날 별인 줄 알고 보고 있던 게 밤비행기 불빛이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항상 나를 비추는 별인 줄 알았는데,
떠나가는 밤비행기라 생각하니까 갑자기 쓸쓸해졌어요.
사랑하고 이별할 때도 그렇잖아요.
나만 비추는 별인 줄 알았는데, 떠나가는 밤비행기였던 사람들.
별 같은 사랑을 찾아요.
작곡 : 박태원
작사 : 박태원
편곡 : 박태원
Vocal : 박태원
Guitar : 안지훈
Bass : 이승채
Chorus : 박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