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맑은 목소리를 가진 신인 '닻별'의 첫 번째 싱글 [손 깍지 끼고].
상큼하고 맑은 목소리를 가진 신인 '닻별' (본명: '계유정')의 첫 싱글 [손 깍지 끼고]는 풋풋한 스무살의 연애와 설렘을 담은 곡이다. ('닻별'은 카시오페아 별자리의 우리말) 2016년 CJ 나눔 재단 프로젝트 엘범 [꿈키움M주니어 (Vol.6)]에 "천사"라는 수록 곡을 발매하면서 그녀의 음악적 캐리어가 시작이 되었으며, 지난 5월 '브리튼 치즈'의 "나 어때"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인디 음악에 첫 발을 내디뎠다. 타고난 깨끗한 음색, 본인이 직접 쓴 밝고 솔직한 고백 같은 가사와, 경쾌하면서 청량한 '브리튼 치즈'만의 어쿠스틱 기타선율이 잘 어우러지면서 어린 연인들의 예쁜 사랑이 가득한 곡이 완성되었다. 마음을 노래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스무 살 '닻별'의 연애이야기. 그녀의 따듯한 감성에 귀를 기울여 무거움을 떨치고 기분 좋은 설렘을 함께 느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