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두심은 진짜 무당이 되면 이렇지 않았을까?
재기발랄한 귀여운 무당.
세상의 삶에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을 다 모아 행복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신의 메신저가 된다는 상상을 하며 만든 곡이다.
국악기와 전통소리 창법에 펑키하고 디스코적인 사운드를 합친 노래로 가사의 일부는 실제 굿에서 사용하는 것을 차용하여 한국무속의 느낌을 주면서 밴드사운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곡·작사|악단광칠
프로듀서|김현수
녹음|몰스튜디오(조상현, 오혜석)
믹싱|몰스튜디오(조상현)
마스터링|JFS Mastering(성지훈)
베이스|구본암
드럼|김승호
Composed&Lyrics by. ADG7
Prouduced by. Hyunsoo Kim
Recorded by. Sanghyun Cho, Hyeseok Oh at M.O.L Studio
Mixed by. Sanghyun Cho at M.O.L Studio
Mastered by. Francis Jihoon Seong at JFS Mastering
Bass by. Bonam Koo
Drum by. Seungho Ki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