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하지 않게 마음 그대로를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곽정임'의 EP [괜찮아질거야]
모두가 듣고 싶은 말이 아닐 수도 있겠다.[괜찮아질거야] 라는 말..하지만 적어도 난 그 말이 꼭 필요하고 듣고 싶은 말이었다.그래서 그 사람에게 더더욱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괜찮아질거라고..
'곽정임'의 드라마틱한 목소리에 [괜찮아질거야] 라는 위로를 담아 띄워 보낸다.그 사람이 듣기를 바라며 그리고 이 말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닿기를 바라며..
P.S 그 밤 유난히 차갑던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그날 니가 먼저 전화를 끊어버리던 추억을 담는다.괜찮아질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