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흠이 (Kwangheum2) [걷는 중]
광흠이 [걷는 중] 세 번째 이야기
어릴 적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을 때
주변에서는 그 길이 어렵다고, 다들 안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살다 보니 누가 뭐라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잠시 쉬었다가 가더라도
그 길 위에서 쉬는 중이니 저는 묵묵히 저의 길을 계속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우리 마음속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천천히 한 걸음씩 걸어갑시다.
우린 오늘도 걷는 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