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글
* 주의 마음 구하며
이 땅에서 살아가며 '죄'를 지으면 '벌'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의 기준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죄인은 심판받고 벌을 받게 됩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심판'의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도 범죄함으로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되었고, 그 후 이 땅에 죄악이 가득함으로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인류는 홍수로 심판받게 되었으며, 소돔과 고모라도 타락함으로 불로 심판받게 되고,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우상숭배와 죄의 결과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는 역사를 계속적으로 보여줍니다.
죄의 결과 곧, 그에 ‘대가’는 반드시 뒤따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기보다 '용서'하시기를 더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함께 돌이켜 회복하기를 너무도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이 땅을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며, 이 땅을 회복시킬 자를 애타게 찾으시고 기다리십니다.
에스겔 22장 30~31절에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31.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찬양을 듣는 우리 그리고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애타게 찾으시는 '그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