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 침몰 10분 전까지 웰레스 하틀리 단장의 지휘 아래 타이타닉호의 악단에 의해 연주 되었던 곡입니다.
죽음을 앞둔 그 시점에도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던 승객들의 평안을 위해 마지막까지 연주한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들이 보여줬듯 고난의 길에서도 주님과 늘 동행하도록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길 소망하며 올립니다.
원곡 멜로디를 많이 벗어나지 않고 편곡된 곡으로 오롯이 피아노 반주 위에 바이올린의 선율로 표현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