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지나가는 겨울]
중학교 시절 '정성하'의 기타 연주 동영상을 보고 음악의 매력에 빠진 '이우현'은 기타로 처음 음악을 시작하다가 자신이 만든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레 작곡을 접하게 되고 많은 노력과 정성 끝에 [지나가는 겨울]을 제작하게 된다. 첫 앨범 작업을 하게 된 '이우현'은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남은 미련의 심정을 '김지훈'의 목소리로 이 곡에 풀어내었다. 1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수록된 곡 "지나가는 겨울"을 직접 작곡, 편곡까지 완성시켰다. 또한 평소에 롤 모델이고 음악에 대해 신념을 지키게 해준 '박효신', '정재일' 아티스트의 향기를 담아내어 그의 음악에 대한 '이우현'의 마음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자기 자신의 음악으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며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문득 마음 속 한곳에 남아있는 한 사람이 떠올랐을 때 그렇게 회상하다가 지나온 추억들이 마음속에서 너무 커져 버렸을 때 이미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멀어졌지만 내리는 눈으로라도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고픈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 더 정리하고픈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김지훈-
이 곡에는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 후에 남은 미련을 풀어내었습니다. 이별과 미련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잘 담아내어야 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지훈이가 정말 좋은 가사와 목소리로 도와준 덕분에 더욱 멋진 곡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친구입니다. 처음이다 보니 완성해낸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점도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작고 서툰 이 곡이 누군가 에게는 위로와 공감이 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좋은 기회를 경험 삼아 앞으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며 더 좋은 음악으로 활동 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우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