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The little prince]
지나가는 겨울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little prince]로 돌아왔다.
삶의 원동력인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며 품었던 꿈을 놓아버리고 또 꿈이 없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꿈에 대한 노래로 위로해주고 싶은 생각으로 [The little prince]를 만들었다.잔잔히 물 흐르듯 흘러가는 피아노 선율과 그 위에 감성적인 스트링 그리고 '김지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 곡은 공감을 할 수 있고 또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곡이다.
수록된 곡을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The little prince]를 발매하게 된 '이우현'은 이번에도 자신의 롤 모델 아티스트인 '박효신', '정재일'의 향을 담아내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여 꾸준한 앨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앨범으로 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따듯한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고 싶었다. 매번 마음은 굳게 먹지만 현실은 항상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마음 속에 자리잡은 공허함은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의 텅 빈 자리를 이 곡으로 조금이나마 채워보고 싶었다. 험난한 세상 속 스스로의 모습이 한없이 작고 초라해 보이겠지만 한때 별을 보며 꿈을 꾸던 우리는 아니 어쩌면 지금도 꿈을 꾸고 있을 당신은 이 세상의 어린 왕자 같은 존재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김지훈-
이번 앨범에서는 단순한 사랑, 이별이 아닌 삶에 대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냉정하고 차가운 세상에 부딪혀 잊혀져야 했던 우리의 꿈들. 꿈을 잊고 살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별을 보며 멋지고 풍성한 꿈을 꾸던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해 볼 수 있도록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이우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