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아침마당 ‘꿈의무대 최고인기상’ 가수 피터펀 과 '히든싱어 홍진영' 지나유의 컴온디스코 열풍주의보! 진짜 '디스코트로트'가 떴다!
‘마당어벤져스’로 통하는 KBS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출신 스타 중 추석특집 최고인기상의 주인공인 FUN한 역대급 슈퍼인싸 가수 '피터펀(김용희)'이 히든싱어 홍진영 편의 우승자인 가수 '지나유(유지나)'와 함께 전대미문의 특별한! 세기의 Trot Disco를 완성했다.
만년소년 가수 피터펀(FUN)의 그야말로 FUN한 신곡! '컴온디스코(Come on DISCO)'가 장르불문 단하나의 출구! '디스코'로 통하는 대한민국 트로트버스의 대표주자를 선언한다.
피터펀 이라는 이름은, 영원히 소년으로 사는 동화속 주인공 피터팬 의 '피터'와 재미를 뜻하는 영문명 펀(FUN)을 합성한 김용희의 가수명이다.
톱텐가수! 10번째의 소년, 전남보성 출생인 피터펀은 5남5녀, 무려 10남매 중의 막내인 10번째의 소년으로 태어나, 막둥이라서 일까? 아직도 소년으로 사는 만년소년 가수를 자처한다.
현재 티브로드TV 한빛방송의 최고시청률을 자랑하는 채널1번의 대표음악프로그램 '웃음이있는 노래콘서트' 진행자이며, 마포FM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복고복고'의 진행자이기도 한 가수 피터펀은, 경기도 광명시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한 '슈퍼인싸(Super Inside)' 가수다.
2002년 고 백영호 작곡가의 마지막 제자로 발탁되어 이후,
2003년 배호가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초석을 다진 그는
2009년 1집 앨범 '찍어주세요'로 성인가요계에 본격 데뷔하였으며,
2014년 백영호 작곡의 2집 앨범 '월급을 올려주세요'를 발표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곡은 과거 대한민국 최초의 정권 관련 금지송이였던 이력을 가진곡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는 노래다. 이어 2015년에 발표한 3집 앨범 '멋진놈나야나'는 일약 노래교실 인기가요로 부상하였다.
KBS 1TV 특별생방송 '나눔이 행복입니다', MBC '생방송 아침', MBC '나누면 행복', KBS2 '생생정보통', SBS '생활의 달인', 채널A TV '그남자 그여자', 티브로드TV 공감토크 사람들, 그리고 각종 성인가요 음악프로그램 에 출연하였으며, MBC싱글벙글쇼, KBS나의삶 나의보람, 서울TBS교통방송, 원음방송, 전주MBC, 안동MBC, 목포MBC, 부산 제주 광주 인천 TBN한국도로교통방송 등의 FM라디오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하였다.
7080음악 이전부터 성인가요 의 중심에 있는 트로트는 크게 정통트로트 와 세미트롯으로 나뉘고 세부적 분류로 볼 때, 국악 민요 등의 전통가요는 물론 팝 라틴 디스코 록 팝 발라드 등등.., 전방위 장르가 녹아든 이색 퓨전음악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독보적 '흥(Groove)'을 바탕으로 한, 트로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용어는 '디스코'라고 할 수 있는데, 흔히 접하게 되는 '디스코메들리','상쌍디스코','디스코 관광메들리','트로트디스코'등의 앨범 명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디스코'라는 제목을 가진 히트곡은 없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 설운도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다함께 차차차' 와 더불어, 장윤정 '장윤정 트위스트',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방실이 '서울탱고', 은방울자매 '닐리리 맘보', LPG '캉캉 을 비롯 해 훌라춤을 추자는 내용의 현숙 '춤추는 탬버린'까지 다양한 댄스 장르명을 제목으로 한 노래들이 있지만, 흔히 '트로트 디스코' 라고 표현을 다반사적으로 하면서도 디스코를 제목으로 한 진짜 ‘트로트디스코’ 는 없었던 게 현실이다.
이에 착안하여, 트로트 작곡가 권노해만 이, 디스코 롤러장 음악세대인 동연배의 신바람 FUN한 가수 피터펀을 보고 딱! 마춤 작곡을 해 준 곡이 바로 '컴온디스코' 다. '권노해만'은 대한민국 트로트여제 장윤정의 최신인기곡 '당신편'을 작곡한 HOT한 작곡가로 폴카댄스 리듬의 '당신편'에 이어, 이번엔 트로트계에 신선한 디스코 열풍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최근 JTBC 대표 음악프로그램 '히든싱어' 홍진영 편의 우승자인 가수 지나유가 피터펀 과의 특별한 친분으로 컴온디스코를 지원사격했다. 실력파 가수로써의 면모를 발휘하여, 객원보컬(Featuring)에 가담하며 더욱더 환상적인 ‘트로트디스코’로 거듭나게 했다.
한편, 노랫말 중 '할렘디스코'라는 표현은 '서민디스코' 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내포한 말이다. 디스코 롤러장 음악 세대를 지나온 '7080, 성인가요, 트로트'세대들은 아마 금방 눈치를 챘을 수 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때 관광버스안에서 신나게 흔들어 대던 디스코 댄스곡하면 떠오르는 대표곡 중에, 런던보이스(London Boys)의 '할렘디자이어(Harlem Desire)' 라는 곡이 있다.
"할렘~ 디자이어~!" 이 부분이 나오면 모두가 이구동성 합창을 하던 그 노래! 여기서 할렘은 미국 최고 부자들이 사는 뉴욕시의 최고 서민 동네여서 서민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곳이다. 마치 서울시의 이태원 같은 곳이다. 그래서 유세윤과 홍진영의 '이태원배터리'도 등장했었다. 따라서, 노랫말 속 "컴온디스코~ 할렘디스코~"는 디스코를 상징하는 추임새임과 동시에, 서민의 삶과 애환이 살아있는 음악으로 더욱 사랑받는 트로트의 매력을 살려 가장 디스코적이면서 서민의 상징이 될 수 있는 '할렘'이란 단어를 응용한 은유적 표현이다.
이렇게 탄생한 피터펀의 '컴온디스코'는 제목 그대로 '진짜 트로트디스코'다. 디스코의 대표 춤동작인 '손가락 찌르기춤'이 저절로 추어지는 "뜬다 뜬다 뜬다 뜬다 찌르고 찌르고 흔들어 흔들어!"
노래 속의 재밌는 가사처럼~
뜬다 뜬다! 컴온디스코!
-리뷰작성: 획기적기획 앤유아트볼륨 권노해만(작곡가.가수.미술작가.MC.퍼포먼스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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