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벚꽃길’은 FUN! 한 가수 피터펀이 자라온 고향의 명소로,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린시절 10남매가 자라온 길을 정통트로트곡 ‘대원사 벚꽃길’에 담아 노래했다.
피터펀은 ‘컴온디스코’, ‘멋진놈나야나’ 등의 대표곡으로 노래교실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 ‘행사대통령’으로 통한다. 그의 막춤과 열정적인 라이브는 웃음과 행복을 동시에 전해주며 남다른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대원사 진입로는 1980년부터 가꾸어진 왕벚꽃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왕벚꽃터널’이라고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오를 만큼 유명한 곳이다.
부지런한 가수 피터펀은 ‘웃고삽시다’와 더불어 ‘대원사벚꽃길’, ‘나의행복’을 함께 선보이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2020새해 첫발을 힘차게 내 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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