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펀은 ‘컴온디스코’, ‘멋진놈나야나’ 등의 대표곡으로 노래교실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 ‘행사대통령’으로 통한다. 그의 막춤과 열정적인 라이브는 웃음과 행복을 동시에 전해주며 남다른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
부지런한 가수 피터펀은 ‘웃고삽시다’와 더불어 ‘대원사벚꽃길’, ‘나의행복’을 함께 선보이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2020새해 첫발을 힘차게 내 딛는다.
피터펀의 ‘나의행복’을 작사 작곡한 초등학교 3학년 트로트 작곡가! 그 주인공은 바로 피터펀의 막내딸인 김가원 양이다.
아빠를 따라 행사장이나 공연장을 다니면서 보고 들었던 대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해서 아빠 피터펀에게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김가원 양의 생애 첫 ‘트로트작곡’ 신곡인 ‘나의행복’은 피터펀 10주년 기념 음반에 수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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