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해적단의 첫 단체곡 [BE MY]
“뭘 하던 That's okay. 네가 원하는걸 찾아.”
광운대학교 힙합 동아리 ‘C-SPOT'에서 만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동아리에 들어와 메인 프로듀서인 정종인을 중심으로 처음 만들게 된 단체곡으로, 바라는 것들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곡 제목인 'BE MY'는 광운대의 상징인 ‘비마(飛馬)’에서 따왔으며, 원하는 것들이 곧 자신의 것이 될 거라는 의미와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 즉 ‘비마’ 그 자체의 의미를 담아내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한 다섯 명의 멤버는 ‘낭만해적단’ 이라는 크루를 결성해 뜻을 도모하기로 하였고,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