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대세 ATEEZ(에이티즈)
- 열병의 끝자락, [ZERO : FEVER Part.3] 발매!
- 전 세계 팬덤의 시선을 사로잡은 우아한 몸짓으로 영원한 청춘을 말한다!
글로벌 대세 ATEEZ(에이티즈)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3]로 컴백한다.
ATEEZ(에이티즈)가 앞서 발매한 [ZERO : FEVER Part.2]는 판매 직후 초동 30만 장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 플래티넘 인증을, 이후 50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여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ATEEZ(에이티즈)는 전 세계적 팬데믹 시대임에도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으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뮤지션’ 5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 차트에 수차례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 이후 만 3년여 동안 ATEEZ(에이티즈)는 데뷔 캐치프레이즈인 “Will you join us?”의 연장 선상으로 동료로 규정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활동 곡을 정하는 “ATEEZ NEXT SONG” 프로젝트를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본작 [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그 취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ATEEZ(에이티즈)는 발매 후에 음원과 퍼포먼스를 공개하는 일반적인 공개 형식에서 벗어나, 팬들이 활동곡 투표를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타이틀곡들의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열병의 끝자락]
별의 지도를 따라 지평선 저 너머 경계를 건너온 소년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둠을 헤쳐나갔다. 시작은 혼란스러웠다. 스스로를 믿을 수 없었고, 미약하게만 느껴졌다. 마치 꿈속에 있는 듯, 현실인지, 환상인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기 위해 이 곳에 왔고, 그 끝에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가. 소년들은 혼란스러움과 많은 질문을 뒤로하고, 계속 보이지 않는 앞을 향해 달려간다. 마치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계속 가는 것만이 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는 것처럼. 두려울수록 서로를 믿었고, 서로를 믿을수록 그들 안의 불빛은 점점 커져갔다.
[Light of Youth]
모두에게 찾아오는, 느닷없이 찾아온 열병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또 혼란의 시기를 걸어온 FEVER 시리즈. 그리고 그 마지막을 향해가는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더 깊어진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 콘셉트의 ATEEZ(에이티즈)를 만날 수 있다. 전작 [ZERO : FEVER Part.2]에서 붉은빛의 뜨거운 불꽃을 피웠던 멤버들은 이번 [ZERO : FEVER Part.3] 앨범을 통해서 푸른빛 청춘을 이야기한다.
기나긴 열병의 시기를 지나 끝자락에 도달하게 된 멤버들. 멈출 줄 모르는 이들의 청춘은 뜨거운 태양 같기도, 세상을 밝히는 신비로운 새벽빛 같기도 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Eternal Sunshine’은 청량한 멜로디와 그에 대비되는 펑키한 베이스라인의 조화로 완성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멤버들은 지금 단 하나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이 순간을 새길 것이라 말하며 따사로운 햇살을 닮은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ATEEZ(에이티즈)의 낭만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번째 타이틀곡 ‘Deja vu’는 다양한 타악기들로 이루어진 리듬 위에 신시사이저가 탑 라인과 리듬파트를 유기적으로 교차해가며 우아한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증, 갈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 듯한 긴장감과 쾌감을 주는 동시에, 차분하게 타오르는 푸른 불꽃처럼 비현실적 감성을 느끼게 한다.
[Track List]
1. Eternal Sunshine
첫 번째 타이틀곡 ‘Eternal Sunshine’은 청량한 멜로디와 그에 대비되는 펑키한 베이스라인의 조화로 완성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2. Feeling Like I Do
ATEEZ(에이티즈)의 경쾌한 바람. “Stay with the feeling like I do.”
혼자서는 완전할 수 없는 이 세상, 서로가 함께이기에 완전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트로피컬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3. Deja Vu
두 번째 타이틀곡 ‘Deja vu’는 다양한 타악기들로 이루어진 리듬 위에 신시사이저가 탑라인과 리듬파트를 유기적으로 교차하며 우아한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4. ROCKY
ATEEZ(에이티즈)의 캡틴 ‘홍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1976년 개봉된 영화 “Rocky”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록 스타일 기반에 반복되는 신스 리프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트랙으로 험난한 여정이지만 록키 발보아(Rocky Balboa)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언더독(Under dog)의 승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5. All About You
"Everything is all about you."
컨템퍼러리 어반 R&B 장르로 "너"라는 존재를 떠올리며 드는 생각들을 가사로 가감 없이 풀어낸 곡이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트랙과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세심한 감정 표현이 매력적인 곡으로, 유니크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이블 메이트인 마독스(Maddox)가 캡틴 ‘홍중’과 함께 초반 스케치부터 참여하여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
6. 밤하늘 (Not Too Late)
어반 R&B 장르의 곡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의 끝에서 결국 빛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FEVER 시리즈 세 번째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까맣게 물든 밤하늘 저 멀리 보이는 빛을 찾아 야간 비행 중인 우리의 모습을 그려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