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AC 첫 싱글 [tin man]
새로운 이름과 감성으로 다시 피어난 LILAC.
2015년 알앤비 프로듀싱 그룹 ‘투엘슨’의 지도하에 데뷔한 ‘케이트 킴’은 오랜 준비 기간 후에 ‘LILAC’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복귀한다. 기존의 색깔과는 다르게 더욱 성숙한 분위기의 감성으로 돌아온 LILAC은 첫 작품으로 싱글 [tin man]을 선보인다.
싱글 [tin man]은 LILAC이 손수 작곡/작사와 프로듀싱을 함으로써 본인의 개성을 독보적으로 표현하며 90년대 후반 팝 걸그룹의 에너지를 걸크러시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오즈의 마법사의 심장이 없는 양철나무꾼(Tin Man)에서 영감을 받은 곡의 주인공은 연인의 마음을 쫓지 않고 사랑이 우선이 아님을 받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