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사랑의 모양은 다 다르지만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어딘가 닮아있는 것 같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둘만의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꿈자리를 지켜주고 싶은 것
그것이 영원했으면 좋겠는 바람
가끔은 너무 커버린 마음에 초조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란 걸 생각하면
아마 남은 날들이 짧게 느껴질 거에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