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홍진영 합체 "이태원 배터리" 화제,비진아 뛰어넘나?
"LA song"에 이은 또 한 번의 장르 MIX '더 이상의 B급 콜라보는 없다'
EDM+트로트+힙합 총 결합, "이태원 배터리" 28일(금)정오 발매!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 X)' (연출:김태은PD)에서 다정한 호흡력을 자랑하며 일명 ‘소근소근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세윤 &홍진영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 합성어,이하 TD)가 자신들의 대표곡 "이태원 프리덤"과 "사랑의 배터리"를 결합한 "이태원 배터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원 배터리"는 지난 19일 ‘트로트 엑스’예고편을 통해 스쳐 가듯 살짝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드디어 비진아의 "LA Song"을 잇는 또 하나의 콜라보 대작이 탄생하는가?', '요즘 트로트와 타장르 결합이 대세인 듯', '유세윤-홍진영 방송에서 두근 케미 장난 아냐, 노래로도 입 맞추나요~' 등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이번 "이태원 배터리"는 두 곡의 절묘한 믹스는 물론 EDM, 트로트,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콜라보를 통해 음악적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더 이상의 B급 콜라보는 없다'는 포부 속에 탄생한 만큼 유세윤, 홍진영이 발산하는 ‘극강의 뽕 삘’과 ‘남다른 B급 포텐’은 기대해 볼 만하다. "이태원 배터리" 녹음을 위해 만난 유세윤과 홍진영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한 번쯤 꼭 콜라보를 해보자고 얘기했었는데,마침 좋은 기회가 와서 놓칠 수 없었다' 고 말했다. 유세윤은 이번 음원에 대해 '이번 우리 음원은 초코+바닐라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며 '아이스크림도 두 가지가 섞여야 더 맛있지 않나' 라고 표현했다.홍진영은 '음원차트 TOP10이 진입, 아니 이왕이면 1위를 노리자'며 남다른 자신감을 나타냈다.
쉽게 접근 가능한 트로트로 ‘트로트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TD로 나선 홍진영과 1020 세대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트로트’로 '젊은 층에게도 트로트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즐길 수 있는 음악임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 유세윤은 '우리는 구성진 꺾기나 개그감각 등 각자의 영역과 재능을 이용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아이돌 음악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개성 넘치는 팀을 꾸려 나갈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이번 음원 출시를 진행한CJ E&M 측은 '트로트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두 TD의 이색 음원을 기획하게 되었다. 유세윤, 홍진영 TD 역시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트로트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기대하면서 적극 참여해 주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팬들의 뜨거운 기다림 속에 드디어 공개되는 유세윤& 홍진영 TD의 최강 콜라보 "이태원 배터리"는 28일(금)정오 공개되었다.
한편,트로트 부활을 위한 첫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며, 음악 채널 Mnet의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트로트 엑스’가2회에서는 어떤 또 화려한 공연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트로트 엑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음악 채널 Mnet서 방송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