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공허함에 대하여. 피아니스트 '유에' 의 새로운 싱글 앨범 [공허한 바다]
고요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로 공허함을 자아내는 '유에' 의 이번 싱글 앨범 [공허한 바다] 에는 타이틀 곡 "공허의 바다" 와 두 번째 트랙 "아프고, 아파서" 2곡이 수록되어있다. 바다보다 더 깊숙이 마음속에 자리한 공허함을 표현한 잔잔한 선율의 타이틀 곡 "공허한 바다" 와 씻겨지지 않는 마음의 아픔을 담은 청초한 선율의 두 번째 트랙 "아프고, 아파서" 가 수록된 '유에' 의 이번 앨범 [공허한 바다] 는 갈증처럼 사라지지 않는 공허함을 감각적인 선율로 표현한 감성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