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이 지는 거리에서 지난 사랑을 떠올리듯 아련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유에'의 이번 앨범 [추억하는 일]에는 타이틀 곡 "추억하는 일"과 두 번째 트랙 "마음에 새긴 미소" 2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움이 커져만 가는 지난 사랑에 대한 짙은 마음이 수려한 선율로 다가오는 타이틀 곡 "추억하는 일"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기억을 청아한 선율로 표현한 두 번째 트랙 "마음에 새긴 미소"가 수록된 '유에'의 이번 앨범 [추억하는 일]을 감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