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월세 유세윤 열한 번째 이야기]
이 곡은 가수 '김경호'님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김경호'라는 가수가 주는 의미는 90년대에 사춘기를 보낸 사람들에게는 아주 특별하다. 그의 노래는 우리에게는 도전이었으며 젊음이었고 또 사랑이었다......(첫 사랑 앞에서 부르다가 실패해서 망신을 당한 기억도 난다.) 이제는 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김경호'님에게 이 헌정노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피쳐링을 한 '권혁수'는 '김경호' 성대모사 하나로 인생이 바뀌었다.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불렀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