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In' [놀이터]
모래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꿈 꾸는 모든 것을 흉내 내던 그 때가
문득 떠올라 가사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행복할 수 있었던 어린 나의 놀이터.
너무나 커져버린 나의 놀이터.
지금 내 발이 딛는 곳은 온통 차가운 바닥 뿐 이라
서러운 마음을 잠시 둘 곳이 필요해 썼습니다.
또 오늘도 이 글을 읽게 될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살아갈 모두에게
작은 토닥임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