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실력파 신예 밴드 ‘원위(ONEWE)’
6월 7일 일본 인디즈 싱글 발매!
RBW 첫 밴드 원위(ONEWE)가 5월 13일 한국 데뷔 싱글 [1/4] 발매에 이어,
6월 7일 일본 인디즈 싱글 [Reminisce about All]을 발매했다.
[Reminisce about All]은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원위(ONEWE)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다 추억’을 포함한 ‘공과 사’,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가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01. Reminisce about All
Lyrics by 용훈 / Composed by 용훈, 전다운(RBW) / Arranged by 전다운(RBW), 용훈
Japanese Lyrics by SUKA(RBW)
인생에서 경험하게 되는 우여곡절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하나의 추억으로 남게 된다. 짧은 호흡에 긴 호흡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피아노의 선율에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저음과 팔세토를 넘나들며 후반부부터 추가되는 Full Band 와 오케스트레이션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지금의 내가 지난날의 어렸던 나에게, 그때를 그리워하는 우리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02. 公私混同
Lyrics by 강현, 용훈, CyA / Composed by 강현, 용훈, 전다운(RBW) / Arranged by 전다운(RBW), 강현, CyA
Japanese Lyrics by 황성진(RBW)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에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공과 사’는 장난기 가득한 추임새와 숫자를 이용한 말장난이 포인트를 더한다. 어린 시절 짝사랑하는 아이 앞에서 머리가 하얘지던 기억, 자꾸 바보같이 행동하는 스스로에게 “제발 공과 사 좀 구분해!”라고 이야기한다. 익살스러운 멜로디에 직설적인 화법으로 풀어낸 훅이 중독성을 일으킨다
03. ピアスが僕をぶつように
Lyrics by CyA / Composed by CyA, 전다운(RBW) / Arranged by 전다운(RBW), CyA, 강현
Japanese Lyrics by 황성진(RBW)
센치하고 몽환적인 기타로 시작하는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는 CyA의 귀걸이를 모티브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대에서 귀걸이가 흔들리며 볼을 계속 때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달린다는 에너지를 감각적인 가사에 녹여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강력하고 펀치감 있는 락 사운드에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곡 구성의 확실한 대조가 신선하면서 묘한 매력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