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아이엠) 디지털 앨범 [Loop]
이젠 습관이 되어 버린 한숨
스쳐 지나듯 반복되는 loop…
나지막한 목소리로 전하는 그의 음악은
어두워 보이지만 분명하고,
가까워 보이지만 끝을 알 수 없는 깊이가 있다.
때로는 한없이 따스한 빛이었고,
때로는 한없이 무거움을 알려 주었던 음악이라는 매개체에 대한
첫 시작, 상처와 극복, 노력 그리고 걱정 등의 마음 깊이
꾹꾹 눌러 담았던 감정들을 I.M(아이엠)이라는 한사람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담담하게 보여주는 것이기에 ‘Loop’는 유난히 애틋하다.
현재까지도 꿈만 꾸고 있고
지금은 그냥 꿈만 꾸어도 괜찮을 때…
그가 보여주는 멜로디를 가만히 따라 가다 보면
몬스타엑스 ‘I.M(아이엠)’과 꿈을 꾸는 스물여섯 ‘임창균’의
생각들을 솔직한 가사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I.M(아이엠)의 디지털 앨범 [Loop]는
‘Loop’의 가사를 따라 일상에서 느껴지는 고독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아이돌 ‘I.M(아이엠)’과 20대의 임창균이 마주치는 어느 날 밤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게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풀어냈다.
[Welcome To My Baverse]
깊은 내면에서 마주하는 진정한 ‘나’ 와의 만남이자
베이버스 스튜디오의 ‘뮤지션 브레인 디깅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뮤지션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해내는 취지의 프로젝트
[앨범 소개]
Loop
감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왔다 가는 것처럼
유연하게 내 자신을 내려 놓아도
새벽이 되면 다시 낯설어지는 것 같다.
그런 감정 변화의 연속.
[곡 소개]
01 Loop
Lyrics by I.M
Composed by I.M, Long Drive, The Need
Arranged by I.M, Long Drive, The Need
흘러가는 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