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날 수 (秀) [다행이다]
4월의 슬픈 발라드.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빼어날수의 신곡이 발매되었다. 사랑했던 사람의 행복을 위해 아픈가슴부여잡고 힘들게 떠나보내며 슬퍼하는 노래! 빼어날 수의 "다행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짐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절절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풀어놓은 노래이다. 이제라도 헤어짐을 택할 수 있음에 다행이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본다면 이 노래에 한층 더 빠져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그만큼 여러 가지 이유로 이별하는 계절.. 빼어날 수의 "다행이다"를 들으며 이 순간을 기억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