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거리 [회복시키소서]
이 곡은 모든 침체되고 소외된 사람들의 회복을 바라며,
또 교회가 그 회복의 매개체 역할을 잘 감당해주길 바라며 쓴 곡이다.
교회의 원어는 에클레시아로, 성도들의 모임을 뜻한다.
즉, 교회의 회복은 곧 성도들의 회복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 시대, 교회가 점점 교회다움을 잃어가고 있다.
주의 사랑이 흐르는 가운데서 행해지는 온전한 예배와 성도의 교제를 통해 교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교회가 지치고 소외된 이들을 잘 품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