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작은 집’은, ‘포텐독’의 엔딩 타이틀 주제가로, 반려견을 맞이하는 사람의 설레는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
신인 가수 ‘김진양’의 포근하게 감싸주는 보컬이 소박하고 경쾌한 레게 리듬의 포크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맑은 날 아침에 듣기 좋은 곡이다.
‘포텐독’의 시나리오를 쓴 이다운 작가가 반려견을 입양하던 날의 마음을 담아서 가사를 썼고, 작곡과 편곡에는 '내 마음이 들리니', '화양연화',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킬미힐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등의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OST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민호와 이누리가, 기타 연주에는 정수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포텐독'은 코미디와 액션, 드라마, 뮤지컬의 요소가 섞여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최근 삽입곡 ‘똥 밟았네’가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사로잡으며 국민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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