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처럼 뜨거운 헤비메탈 미학이 여기에 있다.
●해머링의 인장인 그루브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들을 쌓고 또 쌓아 만들어낸 역작!
해머링의 정규 2집 「Libera Me」는 2020년부터 시작된 ‘팬데믹 시대’ 전후를 관통하는 여러 사건들과 그 때마다 느낀 감정들을 모아 한 장의 ‘콘셉트 음반’으로 담아내려고 구상하고 작업한 결과물이다. 해머링 특유의 그루브한 리듬을 중심에 놓고 모던 헤비니스, 클래식, 오리엔탈리즘 등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과 정서를 곡의 주제에 맞춰 결합시켰다.
더불어 공격적인 그루브 사운드 위에 코러스 파트를 겹겹이 쌓거나 콰이어 창법을 활용하는 등 드라마틱하고 서사적인 음악적 스케일로 구성하여 틀을 넘어서는 진정한 ‘해머링 음악’의 시작점이라고 자평!
앨범의 커버 아트 워크는 다크 트랭퀼리티(Dark Tranquillity)의 기타리스트였으며 동시에 빼어난 그래픽 아티스트이기도 한 니클라스 순딘(Niklas Sundin)이 이번 해머링 앨범의 주제 의식과 음악을 경청한 후 오랜 시간 작업, 완성해 주었다. 또한 Ozz Fest Japan에 출연했던 '뉴 저팬 메탈의 기수' Unveil Raze의 리더 Tsuyoshi Ikedo, 해머링 투어 멤버 및 피처링 기타리스트로 전격 참여!!
*해머링의 인장인 그루브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들을 쌓고 또 쌓아 만들어낸 역작!
용광로처럼 뜨거운 헤비메탈 미학이 여기에 있다.
- 음악평론가 김학선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강한 그루브함과 감성적인 멜로디를 동시에 표현하는 밴드 해머링!!
인디 클럽 씬에서 출발하여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등 메이저 페스티벌 다수 출연과 더불어 자립적인 공연 브랜드 No Mercy Fest를 설립. 6년간 국내외로 25회 이상을 기획하며 씬의 활력을 주고 있다. 강력한 리프와 특유의 Groove한 리듬감을 바탕으로 맹타하는 사운드를 추구하는 Groove Core / Groove metal 밴드이다.
[TRACK LIST]
1. Catastrophe
2. On the March
3. Libera Me
4. Trigger Finger
5. Black Sea
6. The Shining
7. Stay Away
8. Daughter of the Wind
[Line-up]
염명섭(Guitar, Vocal),
유진아(Bass),
김용훈(Drum),
유비(Voca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