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원희의 열한번째 이야기, [먼 후일]을 발매하였다.
'눈이부시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곡가 이원희의 열한번째 신곡 '먼 후일'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살아가면서
민족 고유의 정서에 기반한 시를 쓴 대표 민족시인 김소월이 18세에 쓴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않겠다고 하지만, 잊지 못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피아노 연주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음악에 몰입하게 만든다.
팬텀싱어2에서 마음을 울리는 베이스로 감동을 주었던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그리고 감성 피아니스트 조재량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앨범제작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서유진 강경림 이진형 주다감 조성도 남의양 최영화 방리나 김형우 강다경 임지훈 김신석 송아람 손태근 한자홍 김병기 오지애 박용관 조보람
금나영 배예슬 조혜은 양송현 박효진 유화영 김주원 이지원 이수아 윤도경 김재연 정다솜 김소린 남희정 노찬우 강지수 이호정 최지우 손이규
이승현 김동주 성지민 박영지 신용환 베이스홀릭님을 비롯하여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