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理想鄕
슬픔과 결핍, 그리고 연약함이 가득한 이 땅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노래합니다.
그 나라를 향한 이 노래가 닿는 곳마다
다시금 하나님을 향(鄕)하는 회복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상향의 첫 번째 노래 '바다 같은 주'의 Acoustic Version
1.
제 아무리 큰 돌을 던져도 언제 던졌냐는 듯 품어 버리고 덮어 주는 바다의 모습을 통해서
크고 작은 연약함과 많은 문제들, 한계 속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우리를 덮고 또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 사랑에 마주할 때, 우리는 깊은 안정과 평안, 위로를 얻습니다.
'바다 같은 주'를 듣는 모든 사람에게 그런 시원함과 동시에 따스함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2.
'바다 같은 주'는 바로 앞에 직면한 곤란한 문제들과 감당 해내야만 하는 버거운 현실을
날마다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우리를 찾아 온 하나님의 사랑이 요동하는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며,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based on bible 마가복음 4:39~41, 스바냐 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