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익숙한 멜로디에 아름다운 가사와 김순영의 목소리가 합쳐졌다.
한국 최고의 디바 김순영의 새 앨범 ‘운명이여’가 발표되었다.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귀에 익숙한 멜로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선율로 음악이 시작되면서 어느 순간 새로운 음악이 펼쳐지며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오직 김순영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음악이 마법처럼 완성된다.
‘이태리어가 아닌 한국어 가사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에게 오직 음악만을 통해 황홀경에 들어서게 만드는 그녀의 목소리는 한국 최고의 디바임을 증명하며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싼다. .... ....